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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제약사 '짝짓기가 살길'
한.미 자유무역협정(FTA) 협상이 타결되기 무섭게 국내.외국계 제약사 간 '짝짓기'가 활발하다.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머크의 한국법인인 한국MSD는 SK케미칼과 MSD 백신 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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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종 혼합백신 수출길 열려
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백신㈜이 개발한 5종 혼합백신 '퀸박셈주'를 수출용 제조품목으로 허가했다고 27일 밝혔다. 퀸박셈주는 디프테리아, 파상풍, 백일해, B형 간염, b형 헤모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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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5종 혼합백신 수출길 열려
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십자백신㈜이 개발한 5종 혼합백신 '퀸박셈주'를 수출용 제조품목으로 허가했다고 27일 밝혔다. 퀸박셈주는 디프테리아, 파상풍, 백일해, B형 간염, b형 헤모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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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 피플] '마이진' 고문 한인권씨
성균관대 의대 한인권(51.삼성제일병원 내과.사진) 교수는 "바이오 벤처기업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은 죽어가는 벤처의 수명을 잠시 늘리는 것일 뿐"이라고 주장했다. 그는 "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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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생명공학 사업, 너도나도 '바이오
미래 성장산업으로 꼽히는 생명공학 사업에 국내의 주요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. 8일 재계에 따르면 LG와 SK, 제일제당 등은 생명공학사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선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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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들] 바이러스와 반세기 (62)
62. 행운 가져다준 記者 1988년 중앙일보 체육담당 기자가 유행성출혈열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 살아난 일이 있었다.그는 발병 열흘 전 수원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일 이외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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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개 백신 국내임상 등 지시..계속생산은 허용
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백신 5개 품목에 대해 국내 임상시험을, 11개 품목에 대해서는 집중부작용 및 항체양전율 조사 등을 실시토록 지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. 그러나 임상시험 등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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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형간염 바이러스 감염된 혈우병치료제 폐기
식품의약품안전청은 A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후 봉함.봉인돼있는 N사의 혈우병치료제인 그린에이트, 훽나인 등 22개 로트(제조번호)를 수거.폐기토록 했다고 28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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맡은일 제대로 하고있나…(국립보건원:상)
◎말 뿐인 국민건강 최고 판정기관/큰 사건 터질때마다 신뢰도 흠집/형편없는 대우로 전문인력 기피/곳곳에 「유혹」 끼여들 여지있어 국민건강의 최고 판정기관이어야할 국립보건원이 「메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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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형간염 예방백신 국산화
○…B형간염 예방백신의 국산화가 이루어졌다. 10여년간의 연구끝에 (주)녹십자가 개발한 B형간염백신은 그동안의 임상실험및 안전성 테스트를 끝내고 지난 20일 보사부의 품목 생산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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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의약품 유효기간 표시 의무화
모든 의약품에 「사용기간」표시가 의무화된다. 보사부는 23일 새로 나오거나 허가변경된 의약품에대해서는 반드시 사용기간을 표시해 시판토록하고 기준8천여개품목에 대해서는 올부터2∼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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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된 경악…장기수출|의학계 반향과 남은 의문
태아 장기 수출사건이 보도되자 국내 의학계와 시민은 각기 다른 입장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. 의학계는 사체연구에 대한 일반의 몰이해에, 시민은 연구라는 이름아래 외국에까지 수출해